[항공기 탑승] 인천(ICN)-자카르타(CGK) 대한항공(KE627) 프레스티지석
인천(ICN)-자카르타(CGK) 대한항공(KE627) 프레스티지석 후기 입니다. ICN-CGK 15:30-20:30(7H) 기재는 B777-300ER 인데, 277석 이라서 프레스티지 스위트입니다. (291석은 프레스티지 슬리퍼입니다.) 좌석은 09E로 지정했습니다. 제 생각엔 7열 A, B, D, 8열 A, B, D 또는 9열 A, B, D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경험상 복도가 2개 있는 경우엔 카트 2개로 동시에 양쪽을 서빙 했었는데, 이번엔 프레스티지석에 승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카트 하나로 서빙을 해서 E,H,J쪽은 식사 속도가 아주 많이 늦었습니다. 좌석에는 베개와 담요가 놓여있고, 수납공간 안에는 슬리퍼와 헤드셋이 들어있습니다. 탑승하면 바로 음료를 줍니다. 이륙하고 나서 식사가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