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CGK)-인천(ICN) 대한항공(KE628) 프레스티지석 후기입니다.(2024년 1월)
CGK-ICN 21:50-06:50(7H)
기재는 B777-300ER인데, 277석이라서 프레스티지 스위트입니다.
좌석은 7H로 지정했습니다.
좌석에 담요와 배게가 있고, 수납공간에 슬리퍼가 있습니다.
팔걸이에 페드병 물이 올려져 있습니다.
인천-자카르타 때도 슬리퍼가 편해서 기내에서 신었던 것을 가지고 내려서,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썼었는데, 이번에도 신던 걸 가지고 내렸습니다.
자카르타-인천 메뉴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웰컴 음료와 스낵을 주는데, 스낵이 프레첼로 바뀌어서 더 좋았습니다.
식전서비스인 훈제연어와 크림치즈롤 입니다.
이렇게 연어 안에 크림치즈가 들어있습니다.
음료도 함께 줍니다.
전채는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새우와 아티초크입니다.
요 크림치즈가 맛있었습니다.
양식 또는 중식 주요리를 선택할 때만 주는 렌틸 수프입니다.
빵은 후기를 위해서 종류별로 하나씩 달라고 했는데, 위에 있는 바게트는 한입 베어물면 부스러기가 넘 많이 떨어져서 별로였습니다.
전채, 스프, 빵이 동시에 서빙되어서 트레이가 꽉 찼습니다.
주요리는 비빔밥, 스테이크, 해산물 요리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해산물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칠리소스의 해산물 요리라고 적혀있지만, 맵지 않았고, 소스에 면이랑 야채를 다 비벼서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는 과일 또는 아이스크림 중에서 선택해야 되는데, 인천-자카르타 때는 메뉴판에 '또는' 이라는 말이 없었고 둘 다 주었는데, 자카르타-인천 구간은 메뉴판에 '또는'이 있는걸 보니, 둘 중에 선택하는게 기본인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바닐라맛 딸기맛 중에서 바닐라맛을 골랐습니다.
착륙 1시간 전에 유럽식 아침식사를 줍니다.
요거트는 딸기랑 블루베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후기를 위해 빵을 종류별로 하나씩 받았습니다.
과일은 파파야, 귤, 수박, 메론이 한 조각씩 나옵니다.
한국으로 입국하는 승객은 '해외입국자 검역정보사전입력 정보'인 Q-code를 미리 작성해서, QR코드를 다운 받아놓으면 입국할 때 편합니다.(아님 종이에 작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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