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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꼬막 여행] 꼬막 리조트(Koh Mak Resort)

태국 꼬막섬(Koh Mak)에 있는 꼬막 리조트(Koh Mak Resort) 후기 입니다.

 

 

방콕에서 꼬막(Koh Mak) 들어가기: https://intothebluecrystal.tistory.com/42

 

 

꼬막섬은 태국의 남쪽에 있는 섬 입니다.

 

 

 

 

 

꼬막섬의 숙소들은 대부분은 사진에서처럼 서쪽에 집중되어 있고, 꼬 막 리조트도 역시 서쪽해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리셉션 입니다. 와이파이는 리셉션에서는 잘 되지만, 숙소 안에서는 신호가 좀 약합니다.

 

 

 

 

 

리셉션 옆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각종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고, 스쿠터도 대여해줍니다. 워낙에 작은 섬이라서 1~2시간이면 전체를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센터 옆에 미니마트가 있어서, 스낵, 컵라면, 시리얼, 우유, 음료 등 간단하게 먹을 것을 살 수 있었습니다.

 

 

 

 

 

해피아워가 진행되는 바 입니다.

 

 

 

 

 

리셉션, 인포센터, 마트, 바 가 있는 공간 바로 앞에 간이 선착장이 있는데, 배 타고 꼬막섬에 들어올때는 이 선착장을 이용하지 않았고 섬 반대편에 있는 Ao Nid Pier를 이용했습니다.

 

 

 

 

 

리셉션을 지나 이런 길을 따라오면, 방갈로 형태의 숙소가 해변을 따라 20개정도 있습니다.

 

 

 

 

 

숙소 거의 끝 부분에 수영장이 있는데, 수질이 안 좋아 보여서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숙소는 방갈로 형태입니다.

 

 

 

 

 

입구엔 쉴 수 있는 의자와 작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방에는 더블침대와 간이침대가 있습니다.

 

 

 

 

 

침대 맞은편에 TV, 냉장고, 전기포트, 드라이기가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길에 옷장이 있습니다.

 

 

 

 

 

화장실 입구 맞은편에 세면대가 있습니다.

 

 

 

 

 

화장실 내부는 이렇습니다.

 

 

 

 

 

샤워기 수압은 약했고, 순간온수기를 켜야 따뜻한 물이 나옵니다.

 

 

 

 

 

숙소 바로 앞이 바다인 점은 좋았지만, 숙소 앞 비치 스노클링으로는 볼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바닥에 산호나 돌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리 멀리 수영해서 나가도 모래와 풀 밖에 없어서 물고기가 없었습니다.

 

 

 

 

 

조식은 간단한 뷔페형식으로 제공됩니다. 쥬스, 커피 등 음료와

 

 

 

 

 

시리얼 2종류, 우유

 

 

 

 

 

과일(메론, 수박, 파인애플)

 

 

 

 

 

샐러드와 드레싱

 

 

 

 

 

, 버터, 식빵이 나옵니다.

 

계란요리와 팬케익은 직원에게 따로 주문하면 주방에서 만들어서 자리로 가져다줍니다.

 

 

 

 

   

배 타고 스노클링 투어를 가는 것 보다, 숙소 앞 비치에서 스노클링할 수 있는 리조트를 좋아하는데, 꼬막섬은 어느 리조트를 이용하든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다른 비치는 어떤지 스쿠터를 빌려서 반대편 해변을 가 보았는데, 거기는 더 처참했습니다.

 

 

 

 

 

꼬꿋이나 꼬창은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꼬막섬은 개인적으론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