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꼬막 여행] 방콕에서 꼬막(Koh Mak) 들어가기(feat. 꼬꿋, 꼬창)

태국 방콕에서 꼬막섬(Koh Mak)으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꼬꿋, 꼬창으로 같은 방법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꼬막섬에 들어가기 위해서 수완나폼 공항에서 방콕 에어웨이 국내선을 방콕(BKK)-뜨랏(TDX)을 이용했습니다.

 

 

 

 

 

국내선 1시간 비행인데도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크로아상 샌드위치이고, 나중에 커피도 서빙해주셨습니다.

 

 

 

 

 

2-2배열의 작은 항공기인데, 앞쪽은 프로펠러와 가까워서인지 뒤쪽 문으로 탑승하고 내렸습니다. 웹체크인시에 빨리 내리려고 최대한 앞쪽으로 배정했는데 2-2배열의 프로펠러 항공기는 뒤쪽 좌석이 좋은 것 같습니다.

 

 

 

 

 

뜨랏 공항에서 꼬막섬까지는 Boonsiri 사이트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https://boonsiriferry.com/en)

뜨랏 공항에 내리면 기사님이 기다리고 있고, 택시로 분시리 배 티켓 파는 곳까지 데려다 줍니다.(50분)

 

 

 

 

 

여기서도 예매내역을 보여주면 배 티켓을 줍니다.

 

 

 

 

 

배가 꼬꿋-꼬막-꼬창 순서로 가기 때문에 티셔츠와 캐리어에 목적지 스티커를 꼭 붙여야합니다.

 

 

 

 

 

분시리 스케쥴입니다. 저는 뜨랏 공항(TDX)에서부터 이용했지만, 대부분의 손님이 방콕에서부터 버스를 타고 분시리 사무실까지 왔습니다.

 

 

 

 

 

분시리 사무실에서 램속 피어까지는 1km 정도 거리라서 차를 타고 가야합니다.

 

 

 

 

 

배는 Catamaran 이라서 흔들림이 별로 없었고, 내부도 깔끔했습니다.

 

 

 

 

 

손님도 몇 명 없어서 편하게 갔습니다.

 

 

 

 

 

1시간정도 달려 꼬꿋섬에 먼저 도착하니 3명 빼고 모두 다 내렸고, 꼬꿋섬에서 꼬막섬으로 이동하는 사람이 10명 정도 추가로 탑승했습니다. 꼬꿋섬에서는 20분 정도 가니 꼬막섬 선착장인 Ao Nid Pier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