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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 애틀랜타 여행] 애틀랜타(Atlanta) 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 of Coca-Cola)

애틀랜타(Atlanta)에 있는 월드 오브 코카콜라(World of Coca-Cola) 후기입니다.

 
 
 
 
 

코카콜라 뮤지엄은 애틀랜타 올림픽 공원에 있는데, 바로 옆에는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있습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Georgia Aquarium) 후기: https://intothebluecrystal.tistory.com/22

 

 

 

 

월드 오브 코카콜라 건물

 

 

 

 

 

코카콜라 뮤지엄 앞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

 

 

 

 

 

코카콜라 창업자 동상

 

 

 

 

 

티켓을 사서 바로 옆에 있는 입구로 들어갑니다.

 

 

 

 

 

입장료는 당시 17달러 였습니다.(2019)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이런 공간에서 4종류의 콜라 중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공짜입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공간으로 이동하면, 코카콜라 동영상을 보여줍니다.

 

 

 

 

 

벽에 한글이 있어서 보니, 광주 비엔날레에서 코카콜라가 후원을 했었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나면 다음 공간으로 이동하는데, 여기서부턴 자유롭게 관람하면 됩니다.

 

 

 

 

 

2층 구조이고 1층 중앙 홀에선 폴라 베어와 사진 찍을 수 있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출근하는 폴라 베어

 

 

 

 

 

폴라 베어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1, 2층에는 각종 전시물들이 있는데, 코카콜라 병 모양 변천사 등 역사와 관련된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박물관을 좋아하지 않아서 솔직히 기대했던 것보단 별로였습니다. 그나마 제일 나았던건 3D안경 쓰고 보는 극장 같은 곳이 있었는데, 그건 볼 만 했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콜라 종류별로 마음껏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유럽,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아프리카, 노스아메리카 등 대륙별로 출시되는 콜라

 

 

 

 

 

이런 공간도 있습니다.

 

 

 

 

 

프리스타일로 자신만의 콜라를 제조할 수 있습니다.

 

 

 

 

 

콜라 디스펜서 옆에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있지만, 이렇게 눈에 띄는 곳 마다 컵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모두 둘러보고 나오는 길엔 기프트 샵이 있습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저렴한 것도 있어서 지인들에게 줄 선물은 여기서 샀습니다.

 

 

 

 

 

기프트 샵에서 결제할 때, 랜덤으로 행운추첨 같은게 있는데 당첨될 때마다 종을 울렸습니다. 1분에 3~4번 종이 울릴 정도로 자주 당첨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