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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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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코모도 여행] 코모도(Komodo) 다이빙 인도네시아 코모도(Komodo) 다이빙 후기입니다.     다이빙 샵과 연계된 숙소가 아니라, 라부안 바조 항구 근처에 있는 Triple 8 Suites 숙소에 머물면서, 총 2군데의 다이빙 샵을 이용했습니다.     Triple 8 Suites 후기: https://intothebluecrystal.tistory.com/106     첫 번째 이용한 다이빙 샵은 Sea Creatures diving입니다.데일리 다이빙(3회)에 2,700,000 IDR이고, 코모도 국립공원 입장료는 현금으로 175,000 IDR 내야 합니다. 스피드 보트를 보유하고 있어서, 40~50분이면 다이브 사이트에 도착할 수 있어, 아침에 7:45까지 샵에 가면 되고, 다이빙이 끝나고 돌아오면 3시~4시쯤 됩니다.     ..
[인도네시아 라자암팟 여행] 라자암팟(Raja Ampat) 다이빙(feat. 만타의 공격) 인도네시아 라자암팟(Raja Ampat) 다이빙 후기입니다.         숙소가 Amoryg Resort Raja Ampat 이라서, 리조트 내 다이브 센터를 이용했습니다.          라자암팟 들어가기: https://intothebluecrystal.tistory.com/93Amoryg Resort Raja Ampat 후기: https://intothebluecrystal.tistory.com/94       아래의 배를 타고 Mansuar 섬에서 40-50분 정도 걸리는 North Raja Ampat 포인트를 주로 갔습니다.          오전 2 dive를 5일 동안 했는데, 오전 다이빙은 9시에 출항해서 13:30~14:00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Dive Sites는..
[인도네시아 마나도 여행] 슐라웨시섬(North Sulawesi) 마나도(Manado) 다이빙 (feat. 마크로의 천국) 인도네시아 슐라웨시섬 북쪽(North Sulawesi)에 있는 마나도(Manado) 다이빙 후기입니다. 숙소가 Gangga Island Resort & Spa 라서, 리조트 내 다이브 센터인 Gangga Divers를 이용했는데, 시스템이 체계적이고 사장님과 강사님들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Gangga Island Resort & Spa 후기: https://intothebluecrystal.tistory.com/84 아래의 배를 타고 20분 정도 걸리는 슐라웨시섬 북쪽 포인트를 주로 갔습니다. 오전에 2dive를 3일동안 했는데, 오전 다이빙은 8시에 출항해서 12시~12:30에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Dive Sites는 Batu Tiga, Rainbow, Pulisan, Efratha, Sempini..
[인도네시아 코모도 여행] 코모도 리브어보드 - 바투 볼롱(Batu Bolong) 코모도 국립 공원(Komodo National Park)은 인도네시아 숨바와섬(Sumbawa)과 플로레스섬(Flores)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코모도를 두 번 방문했는데, 첫번째는 바투 볼롱(Batu Bolong)이라는 리브어보드를 이용했습니다. 바투 볼롱(Batu Bolong)은 코모도 다이브 사이트 이름이기도 합니다. 바투 볼롱 리브어보드 1층은 다이빙공간입니다. 컴프레셔 2층 앞 부분은 휴식공간으로 썬베드, 쇼파, 의자 등이 있습니다. 2층 뒷 부분은 침대 4개와 뒷쪽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침대는 더블 2개, 싱글 2개로, 바투 볼롱은 4-6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배입니다. 침대가 야외에 있어서 밤에 잘 때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지하1층에 2인짜리 캐빈..
[항공기 탑승] 자카르타(CGK)-인천(ICN) 대한항공(KE628) 프레스티지석 자카르타(CGK)-인천(ICN) 대한항공(KE628) 프레스티지석 후기 입니다. CGK-ICN 22:05-07:15(+1) (7H10M) 자카르타공항 터미널3 2층 2번입구로 진입하면 B열에 대한항공 카운터가 보입니다. 프레스티지 클래스는 15-16번 카운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기재는 B777-300ER, 프레스티지 스위트입니다. 인천-자카르타 이용시에 프레스티지 승객이 별로 없어서 카트 하나로 식사를 서빙하다보니 8E에 앉았음에도 음식을 너무 늦게 서빙받아서, 이번엔 08B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귀국편엔 프레스티지가 만석이라서 카트 2개로 서빙했습니다. 좌석에는 베개와 담요가 놓여있고, 수납공간 안에는 슬리퍼와 헤드셋이 들어있습니다. 슬리퍼는 바닥이 두꺼워서 편했습니다. 탑승하면 바로 음료를 줍니다...
[항공기 탑승] 인천(ICN)-자카르타(CGK) 대한항공(KE627) 프레스티지석 인천(ICN)-자카르타(CGK) 대한항공(KE627) 프레스티지석 후기 입니다. ICN-CGK 15:30-20:30(7H) 기재는 B777-300ER 인데, 277석 이라서 프레스티지 스위트입니다. (291석은 프레스티지 슬리퍼입니다.) 좌석은 09E로 지정했습니다. 제 생각엔 7열 A, B, D, 8열 A, B, D 또는 9열 A, B, D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경험상 복도가 2개 있는 경우엔 카트 2개로 동시에 양쪽을 서빙 했었는데, 이번엔 프레스티지석에 승객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카트 하나로 서빙을 해서 E,H,J쪽은 식사 속도가 아주 많이 늦었습니다. 좌석에는 베개와 담요가 놓여있고, 수납공간 안에는 슬리퍼와 헤드셋이 들어있습니다. 탑승하면 바로 음료를 줍니다. 이륙하고 나서 식사가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