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탑승] 방콕(BKK)-부산(PUS) 대한항공(KE662) 프레스티지석
방콕(BKK)-부산(PUS) 대한항공(KE662) 프레스티지석 후기입니다.
BKK-PUS 01:40-08:40 (5H)
기재는 A330-300으로 프레스티지슬리퍼 입니다.
좌석은 09D로 사전지정 했었는데, 옆 좌석이 비어서 편하게 갔습니다.
좌석엔 담요와 베개가 놓여있습니다.
모니터 밑에 슬리퍼와 헤드셋이 들어있습니다. 담요, 베개, 슬리퍼는 모든 좌석에 셋팅되어 있는데, 헤드셋은 사람이 있는 곳에만 있습니다.
음료(물, 샴페인, 오렌지쥬스)와 땅콩을 줍니다.
아침식사 메뉴입니다. 메뉴판 갯수가 부족한지 세개 중에 뭐 선택할건지 구두로 물어보셨습니다. 그래도 메뉴 보고 주문하고 싶다고 말해서 메뉴판을 얻었습니다.
안대와 이어플러그는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줍니다.
식전서비스인 훈제연어롤입니다. 부산-방콕 구간에도 식전서비스가 훈제연어, 전채도 훈제연어 였는데, 방콕-부산 구간도 식전시비스가 훈제연어였습니다.
도착 1시간 40분 전에 불을 켜고 아침식사를 준비합니다. 우선 음료로 목을 축이고, (물, 오렌지쥬스, 구아바쥬스)
오믈렛 입니다. 반을 가르니 오믈렛이라기 보단 계란말이에 가까웠습니다. 요거트는 딸기, 믹스베리 중에, 빵은 크루아상, 머핀, 데니시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차는 커피, 홍차, 녹차가 있습니다.
디저트는 과일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