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탑승

[항공기 탑승] 자카르타(CGK)-인천(ICN) 대한항공(KE628) 프레스티지석

crystal diver 2023. 6. 26. 08:52

자카르타(CGK)-인천(ICN) 대한항공(KE628) 프레스티지석 후기 입니다.

 

 

CGK-ICN 22:05-07:15(+1) (7H10M)

 

 

자카르타공항 터미널3 22번입구로 진입하면 B열에 대한항공 카운터가 보입니다.

 

 

 

 

 

프레스티지 클래스는 15-16번 카운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기재는 B777-300ER, 프레스티지 스위트입니다. 인천-자카르타 이용시에 프레스티지 승객이 별로 없어서 카트 하나로 식사를 서빙하다보니 8E에 앉았음에도 음식을 너무 늦게 서빙받아서, 이번엔 08B로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귀국편엔 프레스티지가 만석이라서 카트 2개로 서빙했습니다.

 

 

 

 

 

좌석에는 베개와 담요가 놓여있고, 수납공간 안에는 슬리퍼와 헤드셋이 들어있습니다.

 

 

 

 

 

슬리퍼는 바닥이 두꺼워서 편했습니다.

 

 

 

 

 

탑승하면 바로 음료를 줍니다.

 

 

 

 

 

이륙하고 나서 저녁식사가 나옵니다.

 

 

 

 

 

우선 음료부터 주시고,

 

 

 

 

 

양식을 먹을때만 나오는 홍피망 크림수프입니다. 빵은 마늘빵, 호두빵, 소프트롤 중에 호두빵과 소프트롤을 골랐습니다.

 

 

 

 

 

주요리는 비빔밥, 닭고기 스튜, 대구요리 3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걸 시도하고 싶어서 대구요리로 주문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디저트는 과일입니다. 커피, 홍차, 녹차 중에서 홍차를 선택하며 식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도착 1시간 전에 유럽식 아침식사가 나옵니다.

 

 

 

 

 

딸기, 블루베리 요쿠르트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과일과 함께 나옵니다. 크루아상, 머핀, 소프트롤 중에서 크루아상과 머핀을 골랐습니다. (메뉴판에는 잼과 버터가 있는데, 실제론 버터만 주셨습니다.)

 

 

 

 

 

커피, 홍차, 녹차 중에서 홍차를 마시며 마무리했습니다.

 

 

 

 

 

인천-자카르타 이용시엔 프레스티지석이 30%정도 찼었는데, 자카르타-인천은 만석이어서 좀 놀라웠습니다. 자카르타를 비지니스 목적으로 가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