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박스텔 수완나폼 공항(Boxtel@Suvarnabhumi airport)

태국 수완나폼 공항 내부에 있는 박스텔 수완나폼 공항(Boxtel@Suvarnabhumi airport) 후기입니다.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 저녁에 도착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국내선을 타야하는 일정이라서 공항 내에 있는 박스텔을 이용했습니다.

 

도착(Arrival)층은 2층인데,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B Floor로 내려가서 Airport Rail Link 표시를 따라가면 됩니다. B Floor에서 Airport Rail Rink 표시를 따라 가다보면 환전소가 많이 있습니다.

 

 

 

 

 

환전소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박스텔이 있습니다.

 

 

 

 

 

리셉션과 쉬는 공간입니다.

 

 

 

 

 

아고다에서 00:01-04:00 이용하는 것으로 예약하고 갔지만, 추가요금을 내고 조금 더 이용했습니다.

 

 

 

 

 

카드키를 여기에 갖다대면 문이 열립니다.

 

 

 

 

 

후기에서 봤던대로 역시나 좁은 공간이었지만 혼자서 짐정리하고 쉬기에는 적당했습니다.

 

 

 

 

 

침대 옆에 테이블이 있고 체크인시에 물 1병을 줍니다.

 

 

 

 

 

벽에 있는 것을 내리면 선반이 되서, 가방을 올려놓을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벽에는 와이파이 패스워드와 전기콘센트가 있습니다.

 

 

 

 

 

문에는 옷이나 가방을 걸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공항내에 있는 공용화장실을 써야됩니다.

 

 

 

 

 

샤워는 불가능하고 간단한 세수 정도만 가능했습니다.

 

 

 

 

 

간단한 음료, 스낵, 컵라면 자판기가 있습니다.

 

 

 

 

 

박스텔에서 3분 정도 걸어가면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밤늦게나 새벽에도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박스텔 치고는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노보텔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쉬다갈 수 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샤워를 할 수 없고, 방음이 안되는 점은 불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