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라운지

[공항 라운지] 수완나폼공항 국내선 방콕 에어웨이 라운지(Boutique Lounge)

crystal diver 2023. 6. 20. 13:26

수완나폼공항 국내선 방콕 에어웨이 라운지(Boutique Lounge) 후기입니다.

 

수완나폼공항 국내선 departurerow C 구역에 있습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한 시각이 00:20인데, 국내선 출발 시각이 06:00이라서, 지하 1층에 있는 박스텔이나 캡슐호텔을 이용할까 고민했는데, 라운지 오픈 시간이 4:30이라서 그냥 버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선 departure 입구는 4:00에 오픈하기 때문에, 랜드 사이드에서 3시간을 버텼습니다.

 

 

 

 

 

출발 6시간 전인데도 키오스크로 체크인이 되고 셀프 백드랍도 할 수 있어서, 짐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키오스크 및 셀프 백드랍은 row D&E에서 할 수 있습니다.

 

 

 

 

 

방콕 에어웨이 라운지는 국내선 짐검사 하는 곳으로 들어가지 말고, 쭉 직진해서 타이항공 라운지를 지나가면 있습니다.

 

 

 

 

 

방콕 에어웨이는 부띠끄 항공사라서 모든 승객에게 라운지를 제공합니다. Boutique Lounge 운영시간은 04:30-19:30 입니다. 4:30에 오픈 하자마자 입장했습니다.

 

 

 

 

 

라운지 내부 공간입니다. 오픈할 때 들어가서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

 

 

 

 

 

와이파이는 라운지 입장한 뒤, 내부공간 입구에 있는 기계에 탑승권을 셀프로 스캔하면, 일회용 와이파이 비번이 출력됩니다.

 

 

 

 

 

음식은 샌드위치, 케잌, 페스츄리, 찹쌀밥 총 4종류만 있습니다. 찹쌀밥이랑 케잌은 괜찮았고, 샌드위치는 빵이 굳어서 딱딱하고 안에 내용물이 치즈밖에 없어서 별로였습니다. 페스츄리 같은 빵은 안에 나물 같은게 들어있었는데 맛이 없었습니다.

 

 

 

 

 

음료는 레몬티, 오렌지 쥬스, , 커피가 있습니다.

 

 

 

 

 

국내선 1시간 30분 비행이지만,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계란요리, 소세지, 감자, 야채가 있었고, 식사를 하고 있으면 음료도 서빙해줍니다.

 

 

 

 

 

핫야이(HDY) 공항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