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국 애틀랜타 여행] 옴니 애틀랜타 호텔 앳 CNN 센터(Omni Atlanta Hotel at CNN Center)

crystal diver 2022. 12. 16. 15:20

옴니 애틀랜타 호텔 앳 CNN 센터(Omni Atlanta Hotel at CNN Center) 후기 입니다.

 

 

 

 

 

옴니 애틀랜타 호텔은 노스 타워, 사우스 타워 2개의 건물이 연결되어 있는 구조인데, 사우스 타워는 CNN 센터와 바로 붙어있고 노스 타워는 길은 한번 건너야 있습니다.

 

하지만 두 건물이 연결되어 있기에, 노스 타워에서도 밖으로 나가지 않고 CNN 센터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약한 방은 노스 타워의 가장 기본 방인 디럭스룸입니다.

 

 

 

 

 

디럭스룸은 킹베드 또는 더블베드 타입이 있습니다.

 

 

 

 

 

쇼파, 화장대, TV가 있고 TV밑에 커피머신과 냉장고가 있습니다.

 

 

 

 

 

드립커피 캡슐을 넣는 머신인데 커피는 공짜였고, 대신에 전기포트는 없었습니다.

 

 

 

 

 

냉장고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화장대 위에 물이 놓여있는데 유료입니다.

 

 

 

 

 

옷장 안에 금고가 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샤워기는 벽에 붙어있는 타입이라 각도 조절에 한계가 있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린스, 바디로션, 비누가 있고 칫솔, 치약은 없었습니다.

 

 

 

 

 

방에서 보이는 풍경은 오른쪽으로는 CNN센터가 왼쪽으로는 올림픽공원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또한 걸어서 10-15분 거리에 피치트리 센터역이 있어서 애틀랜타 공항에서 지하철(marta)로 올 수 있습니다.

 

 

 

 

 

장점은 애틀랜타의 주요 관광지인 CNN 센터, 월드 오브 코카콜라, 조지아 아쿠아리움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방이 좀 오래된 느낌이고, 창문이 안열리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공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