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탑승

[항공기 탑승] 자카르타(CGK)-인천(ICN) 대한항공(KE628) 프레스티지석

crystal diver 2024. 8. 2. 11:14

자카르타(CGK)-인천(ICN) 대한항공(KE628) 프레스티지석 후기입니다.(2024년 8월)


CGK-ICN
22:20-7:35(7H15M)


기재는 B777-300ER인데 291석이라서 프레스티지 슬리퍼입니다.





마일리지 발권이라서, 일등석 좌석 배정은 안될 것 같아, 왕편과 마찬가지로 복편도 옆좌석이 비기만을 바라며 반려견 옆좌석인 15H로 지정했지만, 만석이라서 누군가 앉았습니다.





모니터 밑에 슬리퍼가 있습니다.





탑승하면 웰컴 음료와 스낵을 줍니다.





이륙 후에 음료서비스를 먼저 하고,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식전 서비스로 피망을 곁들인 훈제 닭고기입니다. 바게트빵 위에 닭고기가 있는데, 맛있었습니다.





전체는 페다치즈를 곁들인 훈제 연어입니다.





왼쪽 위에 있는 소스를 부어서 먹으니 맛이 조화로웠습니다.





양식 또는 중식 요리 선택시에만 나오는 홍피망 크림수프입니다.





빵은 후기를 위해 3종류 모두 받았는데, 미니 바게트, 통밀빵, 호두롤빵이 있었습니다.





전체, 수프, 빵이 동시에 나왔습니다.





주요리는 비빔밥, 닭고기 스튜, 대구 요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닭고기 스튜로 했습니다.





머스터드소스의 닭고기 스튜가 밥, 채소(단호박, 애호박, 피망)과 같이 나옵니다.





디저트는 아이스크림과 과일입니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초코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과일은 수박, 파인애플, 파파야, 포도가 나옵니다.





커피, 티도 함께 제공됩니다.(캐모마일티)





착륙 2시간 전에 불을 켜고 음료 서비스를 합니다.





유럽식 아침식사가 한상에 나오는데, 이번에는 맨 뒤쪽부터 서빙이 시작되어서 첫번째로 받았습니다.





요구르트는 딸기, 블루베리 중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과일 저녁식사에 나왔던 구성과 동일하게 수박, 파인애플, 파파야, 포도입니다.





빵은 이번에도 역시 후기를 위해 종류별로 하나씩 받았는데, 소프트롤, 머핀, 크로와상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입국하는 비행편을 탑승하면, 검역정보 적는 노란색 종이를 나눠주는데,
https://qcode.kdca.go.kr/qco/index.do

Q-CODE : HOME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 Pre-questionnaire systems for quarantine information

qcode.kdca.go.kr

사이트에 들어가서 정보를 입력하고 QR코드를 다운 받으면, 노란색 종이를 작성할 필요 없이, 기계에서 QR코드 찍고 통과할 수 있어서 더 빠릅니다.



인천-자카르타-인천 구간을 마일리지로 발권했는데, 비록 성수기 차감이긴 하지만, 동남아 구간 중에서는 최장거리라서, 마일리지 쓰기에 효율이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마일리지 표가 개편되면 기존 보다 더 많이 공제되어서 효율이 좋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