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Tune Hotel KLIA-KLIA2, Airport Transit Hotel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KLIA2 쪽에 있는, Tune Hotel KLIA-KLIA2, Airport Transit Hotel 후기입니다.

 

 

 

 

 

KLIA2 공항 주차장 바로 옆에 있어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합니다.

 

 

 

 

 

KLIA2 공항 랜드 사이드에서 'Tune' 표지판만 따라가면 됩니다.

 

 

 

 

 

체크아웃 하고 나서 다시 공항으로 돌아갈 때, 더 간편한 길을 알게 되었습니다. Arrival 층에서 아래 사진의 ATM 바로 옆에 있는(하트 부분) 초록색 CARPARK B & TRANSPORTATION HUB라고 적힌 곳으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4대 있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LEVEL P3로 가면 더 빠릅니다.

 

 

 

 

 

가장 기본룸인 335호입니다.

 

 

 

 

 

문 왼쪽에 있는 이 부분에 카드를 갖다대면, 문이 열립니다.

 

 

 

 

 

룸 배치도를 보면 건물이 ㅁ자 모양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더블룸인데 2명이서 지내기엔 좁은 크기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샤워기가 벽 고정형이라서, 씻을 때 조금 불편했습니다.

 

 

 

 

 

어메니티는 샴푸, 비누가 전부입니다.

 

 

 

 

 

세면대에도 비누가 있습니다.

 

 

 

 

 

옷장은 따로 없고 봉과 옷걸이만 있습니다.

 

 

 

 

 

옷걸이 밑에 있는 러기지 랙을 펼치니, 최대 25kg까지 견딘다고 적혀있습니다.

 

 

 

 

 

침대 위에 큰 타올 2개가 있는데, 수건이 오래되어서 질이 안좋았습니다.

 

 

 

 

 

침대 왼쪽 책상 위에 물 2병이 있습니다.

 

 

 

 

 

침대에 누우면 정면에 TV가 보입니다.

 

 

 

 

 

입구 반대쪽에서 찍어 봤습니다.

 

 

 

 

 

KILA에 밤에 도착했고 다음날 오전에 KLIA2에서 국내선을 타는 일정이라서, KLIA2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튠 호텔을 예약했는데, 공항 접근성에 있어서는 넘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방을 선택해서 그런지 방 크기와 내부 시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2명이면 더블룸 보다 좀 더 비싼 방을 예약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