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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꼬리뻬 여행] 꼬리뻬(Koh Lipe) 다이빙

태국 꼬리뻬(Koh Lipe) 다이빙 후기입니다.

 

 

숙소가 선라이즈 비치에 있어서 가까운 캐스트어웨이 다이버스(castaway divers)를 이용했는데, 시설이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배로 10-15분 걸리는 꼬리뻬 주변 포인트를 주로 갔고, 펀다이빙 인원수가 많은 날에 30분 거리에 있는 인근섬인 Koh Adang, Koh Lawi로 갔습니다.

 

 

 

 

 

ray

 

 

 

 

 

scorpionfish

 

 

 

 

 

물고기처럼 생겼는데, 강사님이 게종류라고 설명하셨습니다.

 

 

 

 

 

sea horse. 꼬리뻬에서는 다이빙하면서 해마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nudibranch

 

 

 

 

 

clown fish

 

 

 

 

 

shark

 

 

 

 

 

lionfish

 

 

 

 

 

lobster

 

 

 

 

 

squid

 

 

 

 

 

얘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학창시절에 배운 히드라가 생각하는 형상입니다.

 

 

 

 

 

가만히 있다가 근처에 다가오면 튀어올라 깜짝 놀라게 했던 물고기 입니다.

 

 

 

 

 

펀다이빙 요금은 1dive=1600바트, 2dive=3000바트이고, 여기에 국립공원 입장료 200바트는 매일 내야 하므로, 여러 날에 걸쳐서 다이빙을 하는 것 보다 하루에 다이빙을 몰아서 하는게 좋습니다.

 

 

 

 

 

아래 사진은 캐스트어웨이 다이빙보트 입니다.

 

 

 

꼬리뻬에서 전반적인 다이빙 느낌은 무난했습니다. 열대바다에서 볼 수 있는 생물은 거의 다 보았고, 꼬리뻬 인근 포인트는 시야가 안좋아서 실망했지만, 멀리 나가니 괜찮았습니다.

 

 

꼬리뻬(Koh Lipe) 다이빙 동영상입니다.